여행 전문 매체 TRAVEL + LEISURE 에서 2017년 주목할 만한
신규 항공 노선 일곱 구간을 꼽아봤네요. 어느 구간들이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1. 하바나 (Havana, Cuba) - 올해 1월부터 LAX-HAV 항공편 취항을 시작한 Alaska Airlines (AS) 는 쿠바 하바나에 항공편을 운항하는 8번째 미국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 캐나다 (Canada) - Air Canada (AC) 는 2017년 다섯 개의 신규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 멤피스, 샌안토니오, 사바나 구간들을 시작으로 몬트리올 - 댈러스 그리고 밴쿠버 - 덴버 구간들입니다. 3. 버뮤다 (Bermuda) - Jet Blue (B6) 는 2017년에도 휴양지로의 취항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보스턴 - 버뮤다 구간을 잇는 여름 정기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4.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최근 합병한 Virgin Atlantic (VX) 와 Alaska Airliens (AS) 는 올 여름 샌프란시스코 - 미니애폴리스,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로의 항공편들을 증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5. 대서양 횡단 (Transatlantic) - 오는 3월 Virgin Atlantic (VS) 은 맨체스터 -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구간과 런던 히드로 - 시애틀 구간 운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저가 항공인 Norwegian Air (DY) 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아일랜드 섀넌에서 출발하여 뉴욕까지의 신규 노선 운항을 준비 중이며 최저 요금은 USD68.00 선이 될 것이라 하네요. 6. 오클랜드 (Auckland, New Zealand) - 오는 2/6일 세계 최장 노선이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Quatar Airways (QR) 에서 운항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 카타르 도하 항공편의 총 비행 시간은 18시간 35분 입니다. 7. 중국 (China) - 올 연말까지 Virgin Australia (VA) 에서 중국으로 신규 취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호주에서의 출발지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홍콩, 베이징으로 가는 항공편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문: http://www.travelandleisure.com/airlines-airports/new-airline-routes-2017) Comments are closed.
|
AuthorUNITED HOLIDAY Archives
January 2018
Categor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