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홀리데이 "더 싼" 요금조정제도를 소개합니다!
타 중간항공 업체로부터 받으신 요금 혹은 견적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비교 후 더 저렴한 요금으로 최대한 맞춰드리겠습니다. 여행 전문 매체 ThePointsGuy.com 에서 미국 내 최고의 항공사와
최악의 항공사를 발표했습니다. 1위에는 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lines / AS) 이 이름을 올렸고 꼴찌는 스피릿 항공 (Spirit / NK) 이 선정되었습니다. 평가 기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요금 (25%) - 취항 노선 (15%) - 수하물 / 변경 수수료 (10%) - 기내 편안함 (10%) - 고객 만족도 (10%) - 마일리지 제도 (10%) - 정시 운항율 (10%) - 수하물 분실 (5%) - 국내선 라운지 (3%) - 항공사의 탑승 거절 (2%) 최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lines / AS) 2.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 UA) 3. 버진 아메리카 (Virgin America / VX) 4. 젯블루 (JetBlue Airways / B6) 5.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ilnes / AA) 6. 사우스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s / WN) 7. 델타 항공 (Delta Air Lines / DL) 8. 하와이안 항공 (Hawaiian Airlines / HA) 9. 프론티어 항공 (Frontier Airlines / F9) *발권 불가 10. 스피릿 항공 (Spirit Airlines / NK) *발권 불가 공교롭게도 9위 프론티어 항공 (Frontier Airilnes / F9) 과 10위 스피릿 항공 (Spirit / NK) 은 저희 유나이티드 홀리데이에서는 발권이 불가능한 항공사들이군요...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중간항공 이용 시 참고하시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여행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거의 모든 미국 / 캐나다 항공사들은 국내선 구간에 대하여
무료 위탁 수하물을 허용하지 않고 별도의 비용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아래 항공사 로고를 클릭하여 주요 미국, 캐나다 항공사들의 수하물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내용들은 사전 공지 없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항공사 혹은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젯블루 (JetBlue / B6) 항공은 발권 시 무료 수하물 포함하여 발권 가능합니다. 여행 전문 매체 TRAVEL + LEISURE 에서 2017년 주목할 만한
신규 항공 노선 일곱 구간을 꼽아봤네요. 어느 구간들이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1. 하바나 (Havana, Cuba) - 올해 1월부터 LAX-HAV 항공편 취항을 시작한 Alaska Airlines (AS) 는 쿠바 하바나에 항공편을 운항하는 8번째 미국 항공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 캐나다 (Canada) - Air Canada (AC) 는 2017년 다섯 개의 신규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 멤피스, 샌안토니오, 사바나 구간들을 시작으로 몬트리올 - 댈러스 그리고 밴쿠버 - 덴버 구간들입니다. 3. 버뮤다 (Bermuda) - Jet Blue (B6) 는 2017년에도 휴양지로의 취항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보스턴 - 버뮤다 구간을 잇는 여름 정기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4.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 최근 합병한 Virgin Atlantic (VX) 와 Alaska Airliens (AS) 는 올 여름 샌프란시스코 - 미니애폴리스,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로의 항공편들을 증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5. 대서양 횡단 (Transatlantic) - 오는 3월 Virgin Atlantic (VS) 은 맨체스터 -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구간과 런던 히드로 - 시애틀 구간 운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저가 항공인 Norwegian Air (DY) 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아일랜드 섀넌에서 출발하여 뉴욕까지의 신규 노선 운항을 준비 중이며 최저 요금은 USD68.00 선이 될 것이라 하네요. 6. 오클랜드 (Auckland, New Zealand) - 오는 2/6일 세계 최장 노선이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Quatar Airways (QR) 에서 운항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 카타르 도하 항공편의 총 비행 시간은 18시간 35분 입니다. 7. 중국 (China) - 올 연말까지 Virgin Australia (VA) 에서 중국으로 신규 취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호주에서의 출발지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홍콩, 베이징으로 가는 항공편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문: http://www.travelandleisure.com/airlines-airports/new-airline-routes-2017) 항공 소식 전문 매체 AIR TRANSPORT WORLD 에 따르면
오는 5월 27일부터 Aeromexico (AM) 항공에서 ICN-MEX 구간 직항편을 취항한다고 하네요. 한국-멕시코 간 활발한 무역 활동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인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MEX-ICN 구간: * 1 STOP AT MTY (Monterrey, Mexico) AM 90 MEXICN 2158 0600+1 (월, 수, 금, 토 / 주 4회 운항) * MTY 체류 시간 1시간 40분 ICN-MEX 구간: NON-STOP AM 91 ICNMEX 1225 1229 (월, 수, 금, 토 / 주 4회 운항) 운항 기종: BOEING 787-8 JET (총 243 좌석 / 32 비즈니스 클래스) (원문: http://atwonline.com/airports-routes/aeromexico-launch-mexico-city-seoul-787-8-service) 2016년이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여행 전문 매거진 Afar 에서 2017년 항공 업계에 있을 5가지 동향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는데요, 미국 내 기준으로 작성된 기사이긴 하지만 좋은 참고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 같네요! 1. 항공 요금 체계 변화 - 2017년에는 저가 항공사들의 확장에 따른 대형 항공사들의 요금 체계 변화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하는데요, 이미 UA항공은 내년 Basic Economy 요금을 출시한다 밝혔고 AA항공 또한 비슷한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요금 체계는 기존보다 더 빡빡한 변경/환불 규정과 부대 비용 발생 (사전 좌석 지정, 수하물 등) 을 통해 앞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이런 비용들을 당연히 내게끔 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하네요. 2. 쉽지 않은 업그레이드 - 항공 요금 체계 변화 뿐만 아니라 대형 항공사들은 앞으로 좌석 업그레이드에도 많이 인색해질 것이라 합니다.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하더라도 거의 항공사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들을 중심으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최근 요금이 비싼 일등석, 비지니스 석의 좌석 수를 줄이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늘려 운항하는 구간과 기종이 많아지며 예전 만큼의 수준급(?) 업그레이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3. 사라지는 혜택들 - 대형 항공사들은 저가 항공사들과 차별화 된 많은 혜택들이 있었지만 해가 지나면서 그 역시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인데요, Afar는 2017년에도 이러한 현상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일리지 적립/혜택 체계에도 변화를 줄 수가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혜택들의 기준이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4. 불명확한 보너스 항공권 기준 - 대형 항공사들이 보너스 항공권 기준을 불명확하게 공지하면서 혜택을 축소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일례로 DL항공사의 경우 작년부터 홈페이지에서 보너스 항공권 기준표를 없애고 홈페이지 상에서 조회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보너스 항공권 요금을 책정하고 있다는데요, 최저가의 항공편이 맨 위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고 심지어 2, 3 페이지까지 넘어가야 확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 단골 고객들의 원성이 있었다고 하네요. 5. 공항 음식의 고급화 - 2017년에는 위와 같은 암울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항공료가 내려가면서 대형 항공사들의 기내 서비스의 질이 다시 조금 씩 나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AA, DL, UA 항공사 같은 경우에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들에게 다시 무료로 스낵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공항 내에서 다양한 양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라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휴스턴 조지 부시 국제공항, 뉴왁, JFK, 라과디아 그리고 필라델피아 공항 터미널에서는 신선한 굴 요리와 고급 치즈 플레이트를 포함한 고급 메뉴들을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문: http://www.afar.com/magazine/5-airline-trends-to-look-for-in-2017) United Airlines 에서 저가 항공사와 경쟁을 위해 Basic Economy Fare 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이용이 가능한 기내 식음료, 와이파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을 그대로 누리며 더 낮은 요금으로 목적지까지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내 좌석 밑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Carry-on 가방 한 개도 포함되어 다른 체크인 수하물이 없을 경우 빠르게 수속이 가능하지만 Basic Economy 탑승객은 공항에서 좌석을 지정받게 되어 실제 탑승은 제일 마지막에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새 요금은 2017년 상반기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출발은 2분기부터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이곳을 눌러 확인하세요! |
AuthorUNITED HOLIDAY Archives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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